박물관에 대해 [개요]
야구전당박물관은
1959년 6월에 개관한 야구전당박물관은 일본 최초의 야구 전문 박물관이며, 1988년에 도쿄 돔 내부로 이전했습니다. 야구계 발전에 기여해 공로자로 표창받은 “야구 전당에 헌액된 사람들”의 양각 초상이 장식돼 있을 뿐 아니라 프로와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야구의 역사자료부터 화제성 높은 자료를 다수 소장 및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장품은 실물과 사진을 포함해 약 4만 점에 이르며, 야구와 기타 스포츠 관련 도서를 5만 점 소장하고 있는 일본 최초의 야구 전문 박물관입니다.
야구전당박물관의 사명
야구전당박물관은 “연결하다”, “전파하다”, “기리다”를 테마로 박물관 활동을 추진하고 야구를 통해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야구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기능을 확충해 나갑니다.
・차세대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야구의 매력과 즐거움을 알리고 “전파”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갑니다.
・일본 야구 발전에 기여한 분을 영구적으로 “기리는” 전당사업을 추진해 나갑니다.
2016년 5월
공익재단법인 야구전당박물관
THE BASEBALL HALL OF FAME AND MUSEUM
[소재지] (112-0004) 도쿄도 분쿄구 고라쿠 1-3-61 도쿄 돔 21게이트 우측
[TEL] 03-3811-3600 [FAX] 03-3811-5369
연혁
일본 최초의 야구 전문 박물관인 야구전당박물관은 1959년 6월 12일 고라쿠엔 구장에 인접한 장소에서 개관했습니다. 도쿄 돔이 건설되면서 돔 내부로 이전하고 1988년 3월 17일에 기존 넓이의 2배로 확장해 신장 개관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일본 국내외의 야구 관련 자료를 수집 및 보관하고 있으며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야구 전당
1년에 1회 “경기자”와 “특별”의 두 선고위원회에서 야구계 공로자를 선출해 “야구 전당 헌액”을 발표합니다. 또한 양각 초상을 격조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전시합니다. 2020년 현재 207명이 전당에 헌액돼 있습니다.
전시 내용
상설전시/ 프로야구, 아마추어야구, 야구의 역사 존으로 분류해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현역 선수가 사용한 용구, WBC, 프리미어 12를 비롯한 국제대회의 자료, 메이지 시대의 야구 용구 등을 전시하며, 야구의 역사와 현재를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또한 신착 자료와 화제성 높은 자료도 수시로 전시합니다. 영상 시어터에서는 프로야구와 일본 대표 등의 영상을 120인치의 대화면으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기획전, 특별전, 비디오 상영 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도서실
야구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 자료 (실물 및 사진) 약 40,000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도서실
야구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 도서, 잡지 약 50,000권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출판
“야구 전당 2018”, 팸플릿, 영문 전시 가이드, 뉴스레터(계간)